[이코노믹데일리] NHN 페이코는 새 학기를 맞이하여 대학생들에게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개강한 캠퍼스 할인' 프로모션을 3월 11일부터 22일까지 진행한다. 이번 프로모션은 전국 240개의 페이코 캠퍼스존에서 진행되며, 페이코 캠퍼스존 대상 학생이라면 학식 반값 할인 혜택을 비롯해 캠퍼스 밖 학교 주변 상권에서도 매일 할인 혜택을 누릴 수 있다.
특히, 페이코 캠퍼스존 이용이 처음인 새내기라면 학식 반값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재학 중인 대학의 이메일 인증 후 쿠폰을 다운로드해 캠퍼스존 포인트 결제 시 할인이 자동 적용된다.
이외에도 맘스터치, 공차, 이디야커피 등 인기 F&B 브랜드와 알라딘중고서점에서 쓸 수 있는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매일 이벤트 페이지에서 선착순 다운로드 후 사용 가능하며, 쿠폰은 브랜드별 1인 1회 한정 사용할 수 있다. 또한 학생들의 자기 개발을 지원하고자 어학 시험 TEPS 첫 시험 89% 할인, 재시험 20% 할인 등 횟수 제한 없는 혜택을 제공한다.
'개강한 캠퍼스 할인' 프로모션 혜택은 기존 페이코 캠퍼스 리워드와 중복 적용이 가능하다. 캠퍼스존 결제 시 5% 적립, 이달의 브랜드 최대 15% 적립과 함께 쓸 수 있어 더욱 알뜰하게 캠퍼스 라이프를 즐길 수 있다.
NHN페이코 관계자는 “개강을 맞아 캠퍼스 안팎에서 다양한 혜택을 매일 받을 수 있는 프로모션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또한 “앞으로도 페이코는 캠퍼스 생활 편의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제휴사들과 협업을 확대하는 등 대학생 생활밀착형 서비스와 맞춤형 혜택을 강화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NHN페이코는 2016년 경희대(서울)에 처음 페이코 캠퍼스존을 구축한 이후 기숙사 식권, 통학버스 승차권, ‘천원의 아침밥’ 예약, 교내 마일리지 등 생활밀착형 서비스와 대학교 인근 식당, 카페, 편의점 할인·적립 등 학생들을 위한 맞춤형 혜택을 제공하며 캠퍼스 서비스 1위 사업자로 자리매김했다. 페이코 캠퍼스 누적 인증자 수는 약 38만 명 이상이며, 현재 전국 대학의 70%에 해당하는 240여 곳의 대학에 ‘페이코 캠퍼스존’을 구축하고 사용자 혜택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