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믹데일리] 한미그룹 계열사 대표 5명과 본부장 4명이 25일 "한미와 OCI그룹 통합에 적극 찬성"하는 성명서를 발표했다.
성명서는 △박재현 한미약품 대표이사 △임해룡 베이징한미약품 총경리 △우기석 온라인팜 대표(현 부광약품 대표) △이동환 제이브이엠 대표이사 △박중현 에르무루스 대표(한미그룹 커뮤니케이션) 등 한미그룹 계열사 대표 5인과 △김나영 신제품개발본부장 △박명희 국내사업본부장 △신성재 경영관리본부장 △최인영 R&D센터장 등 한미약품 본부장 4명으로 구성된 '한미그룹 책임리더'라는 이름으로 작성했다.
이들은 "한미그룹 책임리더는 송영숙 회장을 임성기 선대 회장의 뜻을 실현할 최적임자로 다시 한번 확인하며, 송 회장을 중심으로 한미그룹이 하나 되어 글로벌 한미를 향한 담대한 도전에 나설 것"이라고 전했다.
또 "한미그룹 책임리더는 한미가 해외 자본에 의해 휘둘릴 수 있는 리더십을 결단코 반대하며, 임성기 선대 회장이 남긴 우리의 유산을 끝까지 지켜나갈 것"을 다짐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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