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믹데일리] YG엔터테인먼트 신인 걸그룹 베이비몬스터가 데뷔 첫 음악방송 무대로 SBS '인기가요'를 선택했다.
3일 YG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베이비몬스터는 오는 7일 방송되는 '인기가요'에 출연해 타이틀곡 'SHEESH' 라이브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미니 1집 타이틀곡 'SHEESH'는 바로크 스타일의 피아노 선율과 웅장한 신디사이저 사운드가 돋보이는 힙합 장르의 댄스곡이다. 당찬 포부를 담은 가사, 중독성 강한 훅, 반전감 넘치는 곡 구성에 바다를 비롯한 최정상급 안무가들이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다.
베이비몬스터 멤버들은 이미 데뷔 리얼리티와 자체 제작 영상을 통해 수준급 역량을 보여준 바 있다. 'SHEESH'의 '회오리 춤', '제기차기 춤' 등 포인트 동작들이 좋은 반응을 얻으며 챌린지 열풍을 예감케 하고 있다.
지난 1일 공개된 베이비몬스터의 'SHEESH' 뮤직비디오는 '24시간 내 가장 많이 본 동영상 1위'를 차지하며 기세를 몰아 8시간 만에 1000만 조회수를 돌파했다. 현재는 2944만뷰를 넘어서며 차세대 '유튜브 퀸' 존재감을 각인했다. 음원 역시 아이튠즈 6개 지역 차트서 1위에 오르며 월드와이드 앨범 차트 최상위권을 차지했다.
베이비몬스터는 아시아 5개 지역 팬미팅 투어를 진행하며 전세계 팬들과 소통할 예정이다. 또 일본 최대 음악 페스티벌 '서머소닉 2024'에 출연하는 등 글로벌 시장으로 그 범위를 넓힌다.
YG엔터테인먼트측은 "일곱 멤버가 만들어내는 시너지를 기대해도 좋을 것"이라며 "앞으로의 행보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지난 1일 공개된 베이비몬스터의 'SHEESH' 뮤직비디오는 '24시간 내 가장 많이 본 동영상 1위'로 직행했다. 기세를 몰아 8시간 만에 1000만 조회수를 돌파, 현재는 2944만뷰를 넘어서며 차세대 '유튜브 퀸' 존재감을 각인했다. 음원 역시 아이튠즈 6개 지역 차트서 1위에 오르며 월드와이드 앨범 차트 최상위권을 차지했다.
한편 베이비몬스터는 아시아 5개 지역(일본 도쿄·인도네시아 자카르타·싱가포르·타이페이·태국 방콕)을 아우르는 팬미팅 투어에 나서며 전세계 팬들과 더욱 가까이서 교감할 예정이다. 또 일본 최대 음악 페스티벌 '서머소닉 2024'에 출연하는 등 글로벌 시장으로 그 범위를 넓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