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

LG유플러스, AI 홈카메라 '슈퍼맘카' 출시…아이 돌봄 기능 강화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선재관
2024-04-03 09:07:09

368만 화소 QHD 해상도, 16배 줌, AI 베스트샷 기능 탑재

U+스마트홈 요금제 2종 선보여…아이 돌봄 및 안전 맞춤 서비스 제공

LG유플러스 워킹맘 필수 육아템 ‘슈퍼맘카’ 출시
LG유플러스, 워킹맘 필수 육아템 ‘슈퍼맘카’ 출시


[이코노믹데일리] LG유플러스(대표 황현식)는 3일 AI 기술을 탑재한 홈카메라 '슈퍼맘카'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슈퍼맘카는 아이의 행복한 순간을 놓치지 쉬운 워킹맘∙대디를 위해 선보인 제품으로, 고화질 영상, AI 기반 기능, 편리한 사용성 등을 특징으로 한다.

우선 슈퍼맘카는 368만 화소(2560*1440)의 초고화질 QHD 해상도와 16배 줌 기능으로 아이가 먹고, 놀고, 공부하는 모든 일상을 생생하게 담아낼 수 있다. 특히 AI가 아이의 웃는 표정을 포착해 자동으로 '베스트샷', '움짤' 등의 형태로 저장하는 기능을 탑재해, 부모가 놓치기 쉬운 자녀들의 행복한 순간을 간직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슈퍼맘카는 스마트폰이 없는 아이도 슈퍼맘카를 통해 부모와 언제든 통화를 할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한다. 아이가 "헤이 맘카, 전화 걸어줘"라고 하면 슈퍼맘카가 부모의 U+스마트홈 앱으로 푸시 메시지를 보내고, 이를 수락할 경우 아이와 대화가 연결된다. 기존 양방향 대화 기능은 부모가 전용 앱을 통해 먼저 대화를 거는 방식이었지만, 이제는 스마트폰이 없는 아이도 먼저 부모에게 전화를 걸 수 있게 됐다.

슈퍼맘카는 내장 배터리가 탑재되어 집안 어느 곳에서나 이동이 간편하다. 별도의 전원선이 없기 때문에 여러 장소를 옮겨가며 홈카메라를 사용하고 싶은 고객들에게 좋은 선택지가 될 수 있다. 또한, 데이터 해킹을 원천 차단하기 위해 중요키의 복제를 원천 방지하는 '물리적 복제방지 기술(PUF)'이 적용됐다.

LG유플러스는 슈퍼맘카 출시와 함께 U+스마트홈 신규 요금제 2종도 함께 선보였다. 신규 출시한 요금제 2종 중 'U+우리집돌봄이 키즈(Kids)'는 어린 자녀가 있는 가정에 적합한 요금제로 슈퍼맘카, 가전∙가구 파손 보상보험, 화재보험으로 구성되어 있다. 가족 구성원들의 생활을 편리하게 해주는 'U+우리집돌봄이 패밀리(Family)' 요금제는 홈CCTV '맘카', 탁상시계형 AI스피커 '클락+3', '버튼봇'을 포함한다.

이건영 LG유플러스 스마트홈사업담당(상무)은 "U+스마트홈의 고객가치를 명확히 전달하고 세분화된 고객층별 차별적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이번 브랜드 개편을 단행했다. 아이의 행복한 순간을 놓치지 쉬운 워킹맘∙대디를 위해 선보인 '슈퍼맘카'를 통해 가족간 소통과 공유가 활성화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슈퍼맘카는 집안의 인테리어 소품 느낌이 나도록 고급스러운 디자인을 적용해 '2023 iF 디자인 어워드' 홈카메라 부문에서 본상을 수상한 바 있다.


0개의 댓글
0 / 300
댓글 더보기
KB금융그룹2
우리카드
신한은행
신한금융그룹
롯데캐슬
저작권보호
하나금융그룹
우리은행
셀트론
한국토지공사
이편한세상
KB금융그룹4
한미약품
종근당
여신금융협회
삼성증권
롯데카드
KB금융그룹5
위메이드
농협
엘지
한국투자증권
동아쏘시오홀딩스
신한라이프
SK하이닉스
농협
우리은행
KB국민카드
SK증권
KB금융그룹3
삼성전자 뉴스룸
미래에셋자산운용
메리츠증권
넷마블
KB금융그룹1
KB국민은행
대신증권_이코노믹데일리
다음
이전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