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래비티, Mnet '엠카운트다운'서 후속곡 '세라비' 무대 최초 공개

[이코노믹데일리]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크래비티의 후속곡 '세라비' 무대가 최초 공개된다.

스타쉽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그룹 크래비티가 오늘(11일) 방송되는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일곱 번째 미니 앨범 '에버샤인(EVERSHINE)'의 후속곡 '세라비(C’est La Vie)' 무대를 음악 방송 최초로 공개한다. 이번 무대는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 눈부신 비주얼, 칼각 군무를 선보인 '세라비' 뮤직비디오에 대한 글로벌 팬들의 폭발적인 반응에 힘입어 기대감을 더욱 높이고 있다.

'세라비'는 그루비하고 힙한 느낌의 보컬과 유니크한 트랙 사운드가 인상적인 곡이다. 여기에 크래비티만의 매력을 더욱 배가시킬 폭발적인 에너지가 더해져 눈과 귀를 모두 사로잡는 무대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퍼포비티(퍼포먼스+크래비티)'의 정점을 보여줄 것이라는 크래비티의 다짐은 팬들의 기대감을 더욱 고조시키고 있다.

크래비티는 최근 타이틀곡 '러브 오어 다이(Love or Die)'를 통해 SBS M, SBS FiL '더쇼'에서 컴백과 동시에 1위를 차지했으며, 데뷔 1425일 만에 KBS 2TV '뮤직뱅크'에서 첫 지상파 1위를 기록하며 데뷔 이후 최초로 타이틀곡으로 2관왕의 영예를 안았다. 또 지난 6일~7일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개최된 2024 크래비티 팬콘 '러비티 게임즈'(2024 CRAVITY FAN-CON 'LUVITY GAMES')를 전석 매진시키며 가파른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크래비티는 '세라비' 무대를 통해 더욱 성숙해진 음악적 스펙트럼과 강렬한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팬들에게 잊지 못할 경험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11일 방송되는 Mnet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크래비티의 '세라비' 무대를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