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대형 유통사 이온그룹의 이온파이낸셜서비스는 말레이시아 자회사 이온크레딧서비스(말레이시아)의 2023년 3월~2024년 2월 결산실적은 매출액에 해당하는 영업수익이 전년 동기 대비 16.6% 증가한 19억 1249만 링깃(약 611억 엔), 순이익이 1.5% 증가한 4억 2402만 링깃이라고 8일 발표했다.
거래・대출액은 16.9% 증가한 72억 9967만 링깃으로 호조를 보였으나, 영업지출이 19.7% 증가한 11억 6656만 링깃으로 확대, 이익이 크게 증가하지 못했다. 불량채권비율(NPL)은 2.57%로 전년 동기 말의 2.89%보다 하락했다.
4분기(2023년 12월~2024년 2월)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15.9% 증가한 5억 157만 링깃, 순이익은 24.7% 증가한 1억 1892만 링깃.
향후 영업방침에 대해서는 국제정세의 긴장 및 인플레이션 압박 증가, 불안정한 금융시장 전망 등을 감안해 신중한 자세를 유지해 나간다는 입장이다. 우량자산의 육성에 주력하고, 대출 리스크를 주의깊게 감시하면서 업무효율을 개선하기 위한 IT화를 추진, 실적 개선을 실현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고토 나오히코 기자/ [번역] 이경 기자](https://image.ajunews.com/images/site/img/ajunews/opinion_photo_default.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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