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통신

[경제동향] 中 본토, 여전히 애플의 주요 생산기지로 활약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Yan Jie,Liu Ying
2024-04-27 09:44:31
팀 쿡 애플 최고경영자(CEO)가 지난 21일 신규 애플스토어 상하이점의 문을 열고 있다. (사진/신화통신)

(베이징=신화통신) 지난해 중국 본토에서 애플의 신규 공급업체 수가 순증했다.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의 최근 보도에 따르면 지난해 9월로 끝난 2023 회계연도에 중국 본토에서 8곳이 애플의 신규 공급업체로 이름을 올렸다. 4곳은 공급사슬에서 제외됐다.

SCMP는 중국 본토가 여전히 애플의 주요 생산 기지라고 보도했다. 애플이 공개한 공급업체는 총 187곳이다. 이들 공급업체가 운영 중인 공장 중 3분의 1 이상이 중국 본토에 자리한다.

한편 지난해 중국 본토에서 생산하는 애플의 공급업체는 157곳으로 전년도(151곳)보다 6곳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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