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믹데일리] 카카오모빌리티는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카카오 T 퍼블릭 플랫폼을 활용해 사회 취약 계층의 이동 지원과 환경 보호에 기여하며, 지역사회와의 소통과 상생 협력을 확대하고 있다.
카카오 T 퍼블릭 플랫폼은 저소득층, 노약자, 장애인 등 사회 취약 계층의 이동을 지원하는 플랫폼이다. 카카오 T 퍼블릭을 통해 이용자들은 저렴한 요금으로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으며, 카카오모빌리티는 운영 수익의 일부를 사회공헌 활동에 사용하고 있다.
지난 2023년에는 카카오 T 퍼블릭을 이용하는 사회 취약 계층 이용자 수가 전년 대비 30% 증가했다. 또한, 카카오모빌리티는 저소득층 대상 무료 이동 쿠폰 제공, 장애인 대상 이동 교육 실시, 노약자 대상 안전 운전 교육 실시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쳤다.
카카오모빌리티는 환경 보호에도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친환경 자동차 도입 확대, 카풀 서비스 적극 홍보, 전기차 충전 인프라 구축 등 다양한 방안을 통해 환경오염 감소에 기여하고 있다.
2023년에는 친환경 자동차 비율을 20%까지 늘리고, 카풀 서비스 이용자 수를 50% 증가시키는 목표를 달성했다. 또한, 전국 주요 도시에 전기차 충전소를 1,000개 이상 설치했으며, 전기차 이용자들을 위한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카카오모빌리티는 지역사회와의 소통과 상생 협력을 확대하고 있다. 지자체 및 지역단체와 협력하여 다양한 사회공헌 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지역 주민들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수렴하여 서비스를 개선하고 있다.
지난 2023년에는 전국 100개 이상의 지자체 및 지역단체와 협력하여 안전 운전 교육, 교통약자 지원, 문화 행사 후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 사업을 진행했다. 또한, 지역 주민들을 위한 온라인 토론회 개최, 지역 주민 대상 설문조사 실시 등을 통해 지역 주민들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수렴하고 서비스에 반영하고 있다.
류긍선 카카오모빌리티 대표는 "카카오모빌리티는 단순한 모빌리티 기업을 넘어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으로 성장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강화하고, 지역사회와의 소통과 상생 협력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