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믹데일리] 'MZ 워너비 아이콘' 아이브(IVE)가 신보 '아이브 스위치' 발매를 기념하여 팝업 스토어를 개최한다.
아이브는 오늘(3일)부터 12일까지 라인프렌즈 스토어 강남점에서 '아이브 스위치 팝업(IVE SWITCH POP-UP)'을 진행한다. 디지털 IP 엔터테인먼트 기업 IPX(구 라인프렌즈)와 함께하는 이번 팝업은 아이브의 다채로운 매력을 담아낸 두 번째 EP 앨범 '아이브 스위치(IVE SWITCH)'를 보다 더 풍성하게 즐길 수 있도록 '아이브 스위치'를 테마로 꾸몄다.
'아이브 스위치 팝업'에는 아이브의 대형 포스터부터 타이틀곡 '해야 (HEYA)'의 뮤직비디오 현장을 구현한 포토존들이 곳곳에 마련돼 팬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한다. 또한, 신보 홍보 부스와 함께 아이브의 새로운 모습을 담아낸 굿즈와 공식 캐릭터 '미니브 미니니(minive minini)'의 다양한 아이템들을 선보인다.
'미니브 미니니'는 아이브의 외모 특징을 닮은 공식 캐릭터 '미니브'를 IPX의 크리에이티브로 미니니화 해 새롭게 탄생시킨 캐릭터다. 다이브(공식 팬클럽명)와 항상 함께하고 싶은 멤버들의 마음을 담아 안지니, 달니니, 나리니, 체리니, 치즈니, 랑니니 캐릭터로 완성됐다.
다양한 공간과 '미니브 미니니' 등 다채로운 볼거리로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아이브 스위치 팝업'은 향후 해외에서도 순차적으로 오픈해 글로벌 팬들을 직접 만날 예정이다.
한편, 아이브는 지난달 29일 신보 '아이브 스위치'를 발표 직후 타이틀 '해야'로 활동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