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역대급 폭염에…삼성스토어, 에어컨 판매 20% 급증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고은서 기자
2024-05-17 15:47:07
삼성전자 모델이 삼성스토어 매장에서 무풍에어컨을 소개하고 있다사진삼성스토어
삼성전자 모델이 삼성스토어 매장에서 무풍에어컨을 소개하고 있다.[사진=삼성스토어]
[이코노믹데일리] 삼성스토어는 지난달 매장에서 판매된 에어컨 판매량이 전년 대비 20% 높아졌다고 17일 밝혔다.

올여름 역대급 폭염이 예고된 가운데 에어컨을 찾는 사람이 증가하면서 에어컨 판매량도 증가했다는 게 삼성스토어 측 설명이다.

특히 방마다 냉방가전을 독립적으로 사용하는 '방방냉방' 트렌드가 확산되면서 스탠드형·벽걸이형 외에도 창문형·천장형(시스템) 등 집 구조와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에어컨 선택의 폭이 넓어지고 있다.
창문형 에어컨은 전년 대비 155% 상승, 가정용 시스템 에어컨은 전년 대비 58%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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