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경제

최병오 패션그룹형지 회장, '바이바이 플라스틱' 캠페인 참여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김아령 기자
2024-05-24 09:25:32

"인류 미래 위해 플라스틱 사용 줄여야"

다음 주자 김성환 한국투자증권 사장

이성근 부산섬유패션산업연합회 회장 지목

최병오 패션그룹형지 회장한국섬유산업연합회 회장이 환경 보호를 위한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에 참가했다 사진패션그룹형지
최병오 패션그룹형지 회장(한국섬유산업연합회 회장)이 환경 보호를 위한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에 참가했다. [사진=패션그룹형지]

[이코노믹데일리] 최병오 패션그룹형지 회장(한국섬유산업연합회 회장)이 환경 보호를 위한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에 참가했다.
 
24일 패션그룹형지에 따르면 이번 캠페인은 일상에서 플라스틱 사용량을 줄이는 습관을 실천하자는 목표를 담았다.
 
배달 주문 시 일회용품 받지 않기, 불필요한 비닐 사용 줄이기, 분리배출 책임지기, 물티슈와 플라스틱 빨대 사용 줄이기 등 일상생활 속 충분히 실천 가능한 일들을 포함하고 있다.
 
최 회장은 조병규 우리은행장의 지목을 받아 캠페인 챌린지에 참여하게 됐다. 다음 참여자로 김성환 한국투자증권 사장, 이성근 부산섬유패션산업연합회 회장을 지목했다.
 
챌린지 참여 방법은 안녕(Bye)이라는 의미로 양손을 흔드는 동작을 사진이나 영상으로 촬영한 후 플라스틱 사용을 줄인다는 내용을 담으면 된다. 이후 다음 참여자를 지목해 필수 해시태그와 함께 사회관계망 서비스에 게시하면 된다.
 
최 회장은 “플라스틱 줄이기 캠페인은 인류의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해 매우 중요한 일로 체감하고 있다”며 “평소 작은 실천에서부터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고 자원순환을 활성화하는 데 섬유패션인들이 적극 함께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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