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믹데일리] 생명보험협회는 신임 전무로 김준 전 금융위원회 부이사관을 선임했다고 5일 밝혔다.
김준 신임 전무는 이달 8일부터 임기가 시작된다.
김 신임 전무는 1972년생으로 신일고등학교와 국민대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했다. 2002년 재정경제부에 입사한 후 2008년 금융위원회 출범 당시 금융위로 자리를 옮겨 금융정책과, 중소금융과, 자본시장조사단을 거쳤다. 2020년부터는 행정인사과 서기관(경리팀장), 기획조정관실 의사운영정보팀장 등을 역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