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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성남시와 협력해 '성남자원순환가게re100' 정보 접근성 개선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선재관
2024-07-10 08:22:41

네이버 스마트플레이스 연동… 위치, 이용시간, 연락처 등 정보 제공

9일 네이버 1784에서 진행된 성남시 · 네이버 성남자원순환가게re100 정보 접근성 강화 MOU 체결식

왼쪽부터 성남시 자원재활용팀 황영숙 주무관 최서영 주무관 신용자 팀장 환경정책과 김준효 과장 환경보건국 허은 국장 임동아 네이버 대외ESG정책 리더 송재빈 네이버 플레이스 검색 리더 네이버 Green Partnership 조성엽 Green Partnership 김진일 대외ESG정책 이은석
네이버 1784에서 진행된 '성남시 · 네이버 성남자원순환가게re100 정보 접근성 강화' MOU 체결식. (왼쪽부터) 성남시 자원재활용팀 황영숙 주무관, 최서영 주무관, 신용자 팀장, 환경정책과 김준효 과장, 환경보건국 허은 국장, 임동아 네이버 대외/ESG정책 리더, 송재빈 네이버 플레이스 검색 리더, 네이버 Green Partnership 조성엽, Green Partnership 김진일, 대외/ESG정책 이은석

[이코노믹데일리] 네이버(대표이사 최수연)는 성남시(시장 신상진)와 협력해 지역사회 자원 순환을 위한 정보 접근성을 강화한다고 10일 밝혔다.

네이버는 성남시 자원순환 통합플랫폼을 네이버 및 네이버 지도와 연동해 '성남자원순환가게re100' 관련 정보를 제공한다. 이번 협약으로 이용자들은 올 하반기부터 네이버 및 네이버 지도를 통해 성남자원순환가게re100 거점의 위치, 이용시간, 연락처, 수집 품목, 보상액, 웹페이지 등 다양한 정보를 쉽게 확인할 수 있다.

'성남자원순환가게re100'은 시민들이 자원순환가게에서 재활용 가능한 자원을 가져오면 현금으로 교환 가능한 포인트로 바꿔주는 성남시의 주요 사업이다. 수집된 자원은 100% 재활용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네이버는 성남시와의 협약을 시작으로 자원 재활용 실천 문화를 전국으로 확산하기 위해 추후 다양한 파트너십을 맺어갈 계획이다.

네이버는 해양수산부, 환경부, 2050 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 한국수자원공사 등 정부 및 공공기관과 협력해 ESG 가치 확산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고 있다. 또한, 데이터센터 각 세종 운영 시 서버실 폐열 및 빗물을 재활용하고, 제2사옥 1784에서 배출되는 페트병·캔이 건축자재·티셔츠 등으로 재생산될 수 있도록 환경 스타트업과 협력하는 등 폐기물 저감과 자원 순환을 실천하고 있다.

임동아 네이버 대외/ESG정책 리더는 "네이버는 자원 재사용 확대를 위해 네이버 사옥 및 데이터센터 내 다양한 자원이 순환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ESG 선도 기업으로서 탄소 중립·자원 순환 관련 정보 및 문화가 지역사회로 확산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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