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밀리 사이트
아주경제
아주일보
회원서비스
로그인
회원가입
지면보기
업비트 투자자보호센터, 유튜브 채널 새단장…교육과 재미를 동시에
기사 읽기 도구
공유하기
기사 프린트
글씨 크게
글씨 작게
IT

업비트 투자자보호센터, 유튜브 채널 새단장…교육과 재미를 동시에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선재관
2024-07-29 08:26:27

'업투뷰'로 새 출발, 다양한 전문가 협업으로 투자자 보호 강화

지난 7월 24일 첫 선을 보인 업비트 게스트하우스
지난 7월 24일 첫 선을 보인 '업비트 게스트하우스'

[이코노믹데일리] 두나무 업비트 투자자보호센터는 29일 자사의 유튜브 채널을 전면 개편했다고 발표했다. 새로운 채널명 ‘업투뷰(UPto-View)’와 함께, 교육적이면서도 재미를 더한 콘텐츠를 선보일 계획이다.

‘업투뷰’는 기존 채널명 ‘업비트 투자자보호센터_official’에서 변경된 이름으로, ‘업비트 투자자보호센터의 시각으로 가상자산 시장을 본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채널명 변경에 따라 로고와 디자인도 새롭게 단장하여 시청자들에게 신선한 느낌을 제공하고 있다.

업비트 투자자보호센터는 이번 채널 개편을 통해 다양한 신규 프로그램을 소개한다. 그중 첫 번째는 ‘업비트 게스트하우스’라는 프로그램으로, 여러 분야의 전문가들이 초대되어 블록체인 관련 이슈에 대해 심층적으로 논의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첫 회에서는 김동환 원더프레임 대표와 김승주 고려대학교 정보보호대학원 교수가 출연해 ‘2024년 가상자산 시장 상반기 결산 및 하반기 전망’을 주제로 대담을 진행했다. ‘업비트 게스트하우스’는 매주 수요일에 업데이트될 예정이다. 오는 31일에는 한서희 법무법인 바른 변호사가 게스트로 출연할 예정이다.

또한 업비트 투자자보호센터는 초급부터 고급 단계까지 다양한 가상자산 투자 관련 교육 콘텐츠를 제공할 예정이다. ‘피터젠의 인사이트 캐치’에서는 센터장이 직접 가상자산 시장의 인사이트를 전달하며, ‘채드의 이게 블록이야’에서는 센터 연구원이 업계 소식을 전하는 프로그램도 지속적으로 업데이트된다.

이해붕 업비트 투자자보호센터장은 "가상자산 시장의 이슈와 인사이트를 쉽게 전달하기 위해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더욱 친근한 방식으로 투자자들에게 정보를 제공하고, 건전한 투자 환경을 조성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0개의 댓글
0 / 300
댓글 더보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