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는 삼성전자와 IOC가 세계 올림픽·패럴림픽 팬, 특히 미래의 주인공인 청소년들이 올림픽에 대한 관심을 갖고 즐길 수 있도록 구축했다. IOC 홈페이지와 애플리케이션(앱)에서 접속 가능하며, 삼성전자는 2028년 LA올림픽까지 IOC와 이 같은 협력을 이어갈 예정이다.
커뮤니티 명칭은 삼성 사회공헌(CSR) 비전 '함께가요 미래로!'의 영문 표기 'Together for Tomorrow, Enabling People'로 정했다. 청소년들이 미래의 주역으로서 혁신을 일으키고 보다 나은 사회를 만들어 가길 응원하는 메시지를 담았다.
커뮤니티는 △CSR △건강 △창의의 가치를 올림픽과 연계해 자연스럽게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이영희 삼성전자 글로벌마케팅실장(사장)은 "커뮤니티는 청소년들이 올림픽 가치를 체험할 수 있는 참여형 프로그램을 만들기 위해 IOC와 오랫동안 노력한 결과"라며 "삼성전자는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보다 나은 미래를 위해 담대한 도전을 이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