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믹데일리] 넷마블문화재단이 지난달 31일, ‘넷마블게임아카데미’ 부트캠프 4기 발대식을 성황리에 진행했다고 2일 밝혔다.
넷마블게임아카데미 부트캠프는 게임 개발 경험이 있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집중 멘토링 프로그램으로, 게임 개발 분야의 전문가를 양성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부트캠프 4기는 8월까지 주 2회 온라인으로 진행되며, 넷마블 임직원의 특강과 경진대회를 포함한 다양한 교육이 제공된다.
이재홍 한국게임정책학회장 숭실대 교수는 영상 축사에서 “넷마블게임아카데미에 참여하게 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K게임의 발전에 여러분의 꿈과 열정을 담아내길 바란다”고 응원 메시지를 전했다.
부트캠프는 △경진대회를 통해 우수 작품에 상금(대상 300만 원) 지급 △게임 개발 결과물 제출 시 수료증 수여 및 연말 전시 △수상작의 플레이스토어 출시 지원 등의 혜택을 제공한다.
넷마블문화재단은 2018년 설립 이후, '문화 만들기', '인재 키우기', '마음 나누기'를 중심으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보다 자세한 정보는 넷마블문화재단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