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코리아는 지난달 26일 공개한 뉴 르노 그랑 콜레오스가 내·외부 디자인 및 감성 품질, 안전성 및 편의 사양, 동력 성능 등 항목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으며 가장 높은 점수를 기록했다고 6일 밝혔다.
뉴 르노 그랑 콜레오스는 ‘매일을 함께하는 차(Voiture à vivre)’라는 르노의 핵심 가치를 담아 낸 차량으로 다음 달 초 '이테크(E-Tech) 하이브리드' 모델부터 고객 인도를 시작할 예정이다.
해당 차량은 우아하고 모던한 외부 디자인과 함께 2820㎜의 동급 최대 휠베이스 길이로 넓은 실내 공간을 제공한다. 휠베이스는 앞바퀴 중심과 뒷바퀴 중심 간 거리를 의미한다.
인테리어도 신경 썼다. 동승석까지 이어지는 '파노라마 스크린'을 통해 OTT(온라인 동영상 서비스), 음악 스트리밍과 다양한 웹 서비스는 물론 내비게이션과 음성인식 시스템까지 이용할 수 있어 운행 편의성을 높였다.
뉴 르노 그랑 콜레오스는 현재 전국 르노코리아 전시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