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믹데일리] 엔씨소프트(NC)가 MMORPG 게임 ‘리니지M’과 프리미엄 골프 브랜드 PXG의 컬래버레이션을 22일 발표했다. 이번 협업을 기념하여 9월 6일부터 성수동에서 팝업스토어를 운영하며, 리니지M 혈맹원들을 위한 특별 연회도 개최될 예정이다.
엔씨소프트는 PXG와의 컬래버레이션을 기념해 특별영상 ‘MASTERPIECE’를 공개했다. 이 영상은 게임과 골프라는 각기 다른 분야의 대표 브랜드가 만나 새로운 역작을 탄생시킨다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영상 공개와 함께 이번 협업의 첫걸음을 알렸다.
9월 6일부터 3일간 성수동에서 열리는 팝업스토어에서는 리니지M과 PXG의 협업 제품을 한정 수량으로 판매한다. 팝업스토어에서는 △퍼터 체험공간 △기념품 및 휴식 공간 △포토존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서울특별시 성동구 성수이로18길 6-1’에서 열리며, 리니지M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방문 예약을 할 수 있다. 사전 예약을 통해 방문객은 대기 시간 없이 팝업스토어를 이용할 수 있다.
또한, 9월 5일에는 리니지M의 혈맹원들을 위한 특별 연회 ‘THE 1st ROUND’가 팝업스토어 내 비밀 공간에서 열린다. 이 연회에서는 팝업스토어 투어와 함께 기념 식사, 특별 이벤트 및 선물이 준비되어 있어 유저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엔씨소프트는 이번 컬래버레이션과 팝업스토어 운영에 관한 추가 정보를 순차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