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세미나는 한국투자증권과 KB자산운용·NH아문디자산운용·키움투자자산운용·한국투자신탁운용이 공동으로 개최했다. 안정적인 DB형 퇴직연금 운용의 이해를 돕기 위한 취지다.
약 60개 기업의 퇴직연금 담당자 100명이 참석한 이날 세미나는 퇴직연금 수익률 제고와 효율적인 운용전략 수립을 돕기 위해 △국민연금 기금운용 전략 점검 △고용노동부 모범사례 선정기업의 DB형 적립금 운용 현황 △금리 전망 및 미국 대선 관련 경제이슈 등 3개의 세션으로 구성했다.
박재현 한국투자증권 개인고객그룹장은 "앞으로도 자체 개발한 퇴직연금 운용전략 시스템을 활용해 고객사의 중장기 운용계획 수립을 적극 지원하고, 우수한 상품 제공으로 운용성과에 기여하겠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