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전부리 영업사원은 K-과자 토크쇼를 주제로 명동, 홍대, 성수 등 주요 관광 명소에서 외국인을 대상으로 롯데웰푸드 제품을 소개하는 콘텐츠다.
SF9 인성은 평소 몽쉘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내 '몽쉘 덕후'로 불리며 팬들 사이에서 화제가 됐다. 특히 자신의 SNS 등을 통해 몽쉘을 꾸준히 언급하며 자발적인 홍보 활동을 펼치기도 했다. 롯데웰푸드는 인성의 진정성 있는 모습에 감탄해 그를 '주전부리 영업사원' 시즌2의 MC로 기용하게 됐다고 전했다.
새롭게 단장한 '주전부리 영업사원' 시즌2는 글로벌 소비자를 공략하는 콘텐츠로, 인성은 '글로벌 영업사원' 콘셉트로 활약할 예정이다. 관광객, 유학생, 직장인 등 다양한 외국인들을 만나 롯데웰푸드 제품과 K-과자의 매력을 알리고 글로벌 K-POP 팬덤에서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롯데웰푸드 관계자는 "SF9 인성이 보여준 몽쉘에 대한 진정성을 높게 평가해 유튜브 콘텐츠 진행자로 발탁하게 됐다"며 "인성과 팬분들의 롯데웰푸드에 대한 남다른 관심과 애정이 콘텐츠와 긍정적인 시너지를 낼 것"이라고 기대감을 나타냈다.
SF9 인성은 "앞으로 롯데웰푸드 글로벌 영업사원으로서 활발하고 에너지 넘치는 활동을 보여주겠다"며 "주전부리 영업사원에 많은 관심과 기대를 부탁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