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갤럭시 탭 S10 시리즈 국내 출시···출시가 124만원부터 시작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유환 기자
2024-10-03 14:29:07

플러스, 울트라 두 종류

디멘시티 9300, AR 적용

초기 구매 고객 혜택도

서울 서초구 삼성스토어에서 삼성전자 모델들이 갤럭시 탭 S10 시리즈를 소개하고 있다 사진삼성전자
서울 서초구 삼성스토어에서 삼성전자 모델들이 '갤럭시 탭 S10 시리즈'를 소개하고 있다. [사진=삼성전자]
[이코노믹데일리] 삼성전자가 자사의 최신 태블릿 제품 '갤럭시 탭 S10 플러스'와 '갤럭시 탭 S10 울트라'의 국내 판매를 오는 4일부터 시작한다고 3일 밝혔다.

가격은 모델과 저장용량에 따라 다르며 탭 S10 플러스 모델은 124만8500원부터 탭 S10 울트라 모델은 159만8300원부터 판매한다. 화면 크기는 플러스 모델이 12.4인치(약 31.5㎝), 울트라 모델이 14.6인치(약 37㎝)이며 문스톤 그레이와 플래티넘 실버 두 가지 색상 중 고를 수 있다.

또한 두 모델 모두 S펜이 기본으로 제공되며 고해상도의 '다이나믹 아몰레드(AMOLED) 2엑스(X) 디스플레이'와 '미디어텍 디멘시티 9300 플러스' 중앙처리장치(AP)를 탑재했다. 갤럭시 탭 시리즈 중 최초로 '반사 방지 코팅(AR)'을 적용해 사용성을 높였다.

삼성전자는 초기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혜택을 준비했다. 오는 17일까지 구매한 고객을 대상으로 '삼성케어플러스 파손보장형' 12개월 이용권을 제공한다. 삼성케어플러스는 수리 비용을 줄여주는 보상 프로그램이다. 다음달 30일까지 탭 S10 시리즈를 구매하고 중고 태블릿을 반납하면 일정 금액을 보상해 주는 '갤럭시 바꿔보상' 프로그램과 울트라 모델 중 512GB, 1TB를 구매한 선착순 1만명에게 20만원 상당의 '로우로우 여행용 캐리어'를 증정하는 행사도 있다.

갤럭시 탭 S10 시리즈는 삼성닷컴과 온라인 쇼핑몰, 전국 삼성스토어에서 구매할 수 있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대화면에 최적화된 '갤럭시 인공지능(AI)'을 탑재한 갤럭시 탭 S10 시리즈는 학생부터 직장인까지 다양한 사용자에게 한 차원 높은 생산성과 효율성을 제공할 것"이라며 "갤럭시 바꿔보상 프로그램을 통해 합리적인 가격으로 갤럭시 탭 S10 시리즈를 만나보고, 풍성한 구매 혜택도 누리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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