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1.02 금요일
맑음 서울 -9˚C
맑음 부산 -5˚C
맑음 대구 -6˚C
맑음 인천 -9˚C
흐림 광주 -3˚C
구름 대전 -5˚C
맑음 울산 -3˚C
강릉 -2˚C
흐림 제주 3˚C
산업

대기업집단 등기임원 6.5% 오너일가…이재용은 '미등기'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임효진 기자
2024-10-16 19:56:33

대기업집단 78곳 오너일가 등기임원 현황 조사

KCC, 42.4%로 비중 최대…10대그룹 중엔 GS

그래픽CEO스코어
등기임원 중 오너일가 비중이 비중이 가장 높은 그룹은 KCC로 전체 등기임원의 42.4%가 오너일가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어 영원(38.6%), 셀트리온(34.9%), SM(33.9%), 부영(30.6%), 농심(30%) 순이었다. [그래픽=CEO스코어]
[이코노믹데일리] 자산 5조원 이상 국내 대기업집단 78곳의 등기임원 중 오너일가는 100명 중 7명꼴인 것으로 나타났다. 총수가 있는 10대 그룹 중 GS와 현대차를 제외한 8곳의 등기임원 비중은 2% 미만이었다.

기업데이터연구소 CEO스코어는 2024년 공시대상기업집단에 지정된 88개 기업 중 동일인이 있는 78개 기업집단을 대상으로 등기임원 현황을 조사한 결과 전체 등기임원 1만2719명 중 830명(6.5%)이 오너일가라고 16일 밝혔다.

등기임원 중 오너일가 비중이 30%를 넘는 그룹은 6곳이었다. 비중이 가장 높은 그룹은 KCC로 전체 등기임원의 42.4%가 오너일가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어 영원(38.6%), 셀트리온(34.9%), SM(33.9%), 부영(30.6%), 농심(30%) 순이었다.
 
그래픽CEO스코어
총수가 있는 10대 그룹 중 오너일가 등기임원 비중이 가장 높은 곳은 GS(8%)였다. [그래픽=CEO스코어]
총수가 있는 10대 그룹의 오너일가 등기임원 비중은 1.9%로 집계됐다. 10대 그룹 중 오너일가 등기임원 비중이 가장 높은 곳은 GS(8%)였다. 이밖에 SK(1%), 현대자동차(2.7%), 롯데(1.2%), 한화(0.8%)로 나타났다.

삼성(0.3%)과 LG(0.3%)는 각각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과 구광모 회장이 그룹 내 유일한 등기임원이었다.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은 지난 2019년 사내이사에서 물러난 뒤 국정농단 사건에 따른 사법 리스크 부담 등으로 미등기임원 신분을 유지하고 있다.

등기임원 겸직 수가 가장 많은 오너일가는 박흥준 SM그룹 정도경영본부장으로, 총 62개의 계열사 중 SM스틸 등 17개(27.4%)의 등기임원을 겸직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박 본부장은 우오현 회장의 사위다.

이중근 부영 회장은 21개 계열사 중 15개(71.4%)에서 등기임원을 겸직해 뒤를 이었고, 이 회장의 막내딸 이서정 부영주택 전무도 계열사 13개(61.9%)의 등기임원을 겸직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0개의 댓글
0 / 300
댓글 더보기
kb금융그룹
이지스자산운용
KB국민은행
한화
손해보험
삼성화재
하나금융그룹
cj
kb금융그룹
KB손해보험
삼성물산
kb금융그룹
미래에셋자산운용
신한은행
유플러스
신한금융그룹
우리은행
현대오일뱅크
kt
태광
kb캐피탈
LG
부산은행
kb금융그룹
신한금융
HD한국조선해양
미래에셋
다음
이전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