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의 JSW MG 모터 인디아는 새롭게 출시한 전기 크로스오버 차량 '윈저'를 남부 벵갈루루에 101대 공급했다고 밝혔다. JSW MG 모터 인디아에 따르면, 예약접수 개시로부터 24시간 만에 1만 5176대의 주문이 들어오는 등 시작부터 소비자들이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JSW MG 모터 인디아는 인도의 복합기업 JSW 그룹과 중국의 자동차 제조사 상하이자동차그룹(SAIC 모터) 간 합작회사. 원저는 JSW MG 모터 인디아의 3차종째 EV다.
배터리 용량은 38kWh. 1회 풀 충전 항속거리는 332km. 전시장 가격은 134만 9800루피(약 246만 엔)부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