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에는 박재현 대표를 비롯해 △최인영 R&D 센터장 △김나영 신제품개발본부장 △박명희 국내사업본부장 △신해곤 글로벌사업본부 상무 등 한미약품의 핵심 임원들이 참석해 각 사업 부문 성과와 미래 계획을 발표했다.
이자리에서는 한미약품의 기업 가치 제고와 국내사업, 신약 R&D, 해외사업 등의 현황과 성장 전략을 공유하고 투자자들과 질의응답 등 소통의 시간도 마련됐다.
한미약품 관계자는 “오늘 행사는 거버넌스 이슈가 아닌 한미약품 의 사업 성과와 비전을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며 “장기화된 경영권 이슈에 가려졌던 한미약품의 미래 가치가 조명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