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룡 회장은 나주 지역에 위치한 장애인시설, 영유아 보육시설 등 사회복지시설 9곳 직접 방문해 사랑의 성금을 전달했다. 전달된 성금은 복지시설 지원과 저소득층의 의료비, 생계비, 장학금 등에 사용된다.
고(故) 양재봉 창업자는 지난 1991년 '기업 이윤의 사회환원'이라는 기업 이념으로 '대신송촌문화재단'을 세웠다. 송촌문화재단은 장학사업과 국민보건지원사업, 아동지원사업, 소외계층 지원사업 등을 추진 중이다.
이 회장은 "대신파이낸셜그룹은 기업 활동의 결과물을 우리 사회 발전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며 "기업과 사회가 함께 성장하는 상생의 가치를 실현하는 기업이 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