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국가수사본부 비상계엄 특별수사단 용산 대통령실 민원실에서 나오고 있다.[연합뉴스] '12·3 비상계엄 사태'를 수사 중인 경찰 국가수사본부 특별수사단이 윤석열 대통령의 휴대전화 통화 내역을 확보했다. 22일 경찰에 따르면 특별수사단은 윤 대통령의 개인 휴대전화에 대한 통신영장을 발부받아 계엄 관련자들과 어떤 통화를 했는지 살펴보는 것으로 전해졌다. 계엄 당일 사용한 비화폰(보안휴대전화)의 실물과 통화 내역 역시 대통령경호처로부터 확보를 계속 추진할 계획이다. Copyright © 이코노믹데일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권석림 기자 ksrkwon@economidaily.com 기자페이지 제보하기 #야 #여 #정치 관련기사 [2025 KEDF] 조경태 의원 "경제 성장 위해 정치, 사회 안정화 필요" '자큐보' 탄력받은 온코닉, 매출 추정치 상향 산업은행 부산 이전, 尹 탄핵으로 동력 상실…정치 변수에 운명 갈릴 듯 [데스크칼럼] '정치' 없었던 윤석열의 정치 윤석열 파면 이후 부동산 시장 '관망 지속'…정치보다 금리·규제가 변수 정치 불확실성 지수, 대선 이후 안정세…계엄 사태 이전 수준 회복 이재명 "내란 심판" 김문수 "독재 막자" 이준석 "낡은 정치 교체" 헌재 판결 이후에도 이어지는 대립과 극단 행위...정치적 양극화 해소 필요 [尹 탄핵 인용] 정치 불확실성 해소…원화 가치 '회복세' 기대감 70% 쓴다더니…SOC 예산, 절반도 못 써놓고 '정치 탓'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