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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경제

남양유업 '백미당', 커피 경쟁력 제고…"제품 개발·품질 혁신 속도"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김아령 기자
2025-02-07 09:44:27
새로운 프리미엄 원두를 활용한 백미당 라떼 음료 사진남양유업
새로운 프리미엄 원두를 활용한 백미당 라떼 음료 [사진=남양유업]
[이코노믹데일리] 남양유업 백미당이 연구·개발(R&D) 강화로 커피맛 차별화에 나서며 경쟁력을 제고한다.
 
7일 남양유업에 따르면 백미당은 커피 라인업 경쟁력을 높이고자 최근 프리미엄 원두를 전 매장에 새롭게 적용했다.
 
백미당이 도입한 프리미엄 원두는 콜롬비아, 브라질 등지의 고품질 원두를 블렌딩해 균형 잡힌 맛과 깊은 풍미를 구현했다.
 
백미당은 올해부터 모회사 남양유업에서 분리돼 별도 법인 ‘백미당아이앤씨’로 새롭게 출범했다. 법인 독립과 함께 R&D 역량을 강화해 제품 개발과 품질 혁신에 속도를 내고 있다.
 
신제품 기획부터 원재료 연구, 레시피 개발, 품질 관리까지 연구개발 전반을 강화하며 이를 바탕으로 커피 및 디저트 시장에서 차별화된 경쟁력을 키우고 있다.
 
지난해 백미당은 커피바, 까눌레, 휘낭시에, 치즈 케이크 등 10종의 디저트 신메뉴를 출시하며 베이커리 라인업을 확장했다.
 
또한 과자 속에 유기농 우유와 유크림의 깊은 풍미를 담은 ‘백미당 모나카 아이스크림’ 3종 등 소비자 취향과 트렌드를 반영한 차별화된 제품도 선보였다.
 
백미당 관계자는 “국내산 원재료를 활용한 메뉴를 지속적으로 강화할 계획”이라며 “지속적인 연구개발을 통해 차별화된 제품을 선보여 브랜드 경쟁력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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