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홍콩=신화통신) 홍콩해양공원은 15일 처음으로 암컷과 수컷 판다 쌍둥이의 공개식을 열어 생후 6개월을 축하했다. 쌍둥이 판다는 16일 대중과 공식 만남을 시작한다. 쌍둥이 판다는 중국이 홍콩에 기증한 판다 커플 '잉잉(盈盈)'과 '러러(樂樂)' 사이에서 지난해 8월 15일 태어났다. 15일 쌍둥이 자이언트판다가 홍콩해양공원 판다생활관에서 놀고 있다. 2025.2.15 Copyright © 이코노믹데일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