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채용 모집 분야는 △프라이빗뱅커(PB) △퇴직연금 총 2개 부문이다. 특히 올해는 PB 공채 전형을 신설한 지난해에 이어 모집 부문에 퇴직연금을 추가했다. 한국투자증권은 고도화되는 자산관리 수요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고 장기적으로 PB 인력을 선발·육성한다는 방침이다.
앞서 한국투자증권은 지난 2021년 업계 최초로 PB 팀제를 운용하면서 글로벌 상품, 연금, 주식 등 다양한 전문성을 갖춘 PB들이 팀으로 자산관리 솔루션 제공해 왔다. 또 개개인의 PB가 자산관리 전문가로 커리어를 확대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교육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있다.
채용 대상은 학사 이상 졸업자 또는 오는 8월 졸업예정자로, 서류전형, 직무역량평가, 면접, 채용검진, 최종면접 순으로 실시된다. 서류는 다음 달 7일 오후 5시까지 신청받는다. 자세한 내용은 한국투자증권 채용포털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