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 계동사옥. [사진=현대건설] [이코노믹데일리] 현대건설은 1조6267억원 규모의 서울 강서구 가양동 업무복합시설 신축 공사를 수주했다고 18일 공시했다. 가양동 92-1번지 CJ 부지에 지하 7층∼지상 14층 규모로 지식산업센터, 업무 시설, 근린생활 시설 등을 건설하는 공사다. 계약 상대는 인창개발이다. 이번 수주액은 2023년 말 기준 현대건설 매출의 5.5%에 해당한다. 공사 기간은 착공일로부터 53개월이다. Copyright © 이코노믹데일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한석진 기자 sjhan0531@economidaily.com 기자페이지 제보하기 #가양동 #복합시설 #현대건설 관련기사 "타협 없는 품질"…현대건설, 가덕도 신공항 전격 포기 한남 패배 설욕하겠다…현대건설, 압구정 2구역에 배수진 압구정2구역 수주전 과열…현대건설과 삼성물산, 서울시까지 나섰다 가덕도신공항 수의계약 중단… 현대건설 "108개월 공기 불가피" vs 국토부 "계약 불가" "가덕도 신공항 108개월, 시간 끌기 아니다"…현대건설 정면 반박 가덕도신공항 좌초 위기…현대건설 철수에 후속 대안도 불투명 재건축보다 브랜드 먼저? 현대건설, '압구정 현대' 상표권 확보에 집중 "안전 위해 9년 필요"… 현대건설, 가덕도신공항 108개월 공사기간 재차 주장 '재건축 끝판왕' 압구정2구역 수주전…삼성물산 vs 현대건설 정면승부 빅3 건설사 1분기 실적 엇갈려…현대건설 부진, 대우·DL은 깜짝 반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