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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

현대건설, 1조6000억원 규모 가양동 복합시설 공사 수주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한석진 기자
2025-02-18 13:21:04
현대건설 계동사옥 사진현대건설
현대건설 계동사옥. [사진=현대건설]
[이코노믹데일리] 현대건설은 1조6267억원 규모의 서울 강서구 가양동 업무복합시설 신축 공사를 수주했다고 18일 공시했다.
 
가양동 92-1번지 CJ 부지에 지하 7층∼지상 14층 규모로 지식산업센터, 업무 시설, 근린생활 시설 등을 건설하는 공사다.
 
계약 상대는 인창개발이다.
 
이번 수주액은 2023년 말 기준 현대건설 매출의 5.5%에 해당한다.
 
공사 기간은 착공일로부터 53개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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