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8.23 토요일
맑음 서울 28˚C
구름 부산 27˚C
구름 대구 31˚C
구름 인천 28˚C
흐림 광주 27˚C
흐림 대전 29˚C
맑음 울산 28˚C
구름 강릉 28˚C
흐림 제주 30˚C
건설

동대문구 용두1재정비촉진구역, 최고 49층 242가구 아파트 짓는다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권석림 기자
2025-02-26 15:06:00
서울시청 전경 사진서울시
서울시청 전경. [사진=서울시]
서울 동대문구 청량리재정비촉진지구 용두1재정비촉진구역이 최고 49층 이하로 건립된다. 

서울시는 제2차 도시재정비위원회를 열고 동대문구 용두동 23-8번지 일대 청량리재정비촉진지구 용두1재정비촉진구역(2지구)에 대한 재정비촉진계획 변경(안)을 수정가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결정을 통해 해당 지역은 기존 90m, 27층 이하에서 155m, 49층 이하로 높이 규제가 완화된다. 시는 2040 도시기본계획상 청량리·왕십리 광역중심지 내 경관을 고려한 조화로운 높이 계획을 수립할 수 있게 됐다고 평가했다.

시는 또 전용면적 21~45㎡ 도시형 생활주택 및 오피스텔 424가구를 국민주택 규모의 전용면적 59㎡ 공동주택 242가구로 변경해 거주환경을 개선했다. 이에 따라 공공임대주택의 공급 면적도 59㎡ 규모로 확대해 신혼부부 대상 장기전세주택Ⅱ인 미리내집 11가구를 공급할 수 있게 됐다.

서울주택도시공사(SH)가 운영하는 '주거안심종합센터'가 구역 내 입주할 예정이다. 주거안심종합센터는 주거취약계층에 대한 주거복지 상담·정보 제공 및 사례관리, 주거복지 네트워크 구축, 각종 주거복지지원 서비스를 제공한다.


0개의 댓글
0 / 300
댓글 더보기
신한은행
kb
NH농협
삼성자산운용
한화
신한투자증권
KB금융그룹_2
하나금융그룹
메리츠증권
부영그룹
KB금융그룹_3
KB금융그룹_1
우리은행_1
과실비율정보포털
종근당
롯데
KB_1
농협
NH농협은행
KB
kb_3
한미그룹
우리은행_2
IBK
kb_2
농협
국민카드
동국제약
SK증권
미래에셋자산운용
신한금융
다음
이전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