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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

헥터 비자레알 GM 한국사업장 사장, 대리점 방문 내수 판매 강화 의지 밝혀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박연수 기자
2025-03-04 09:41:55

프리미엄 신차 출시로 신규 고객 유입 박차 예정

지난달 28일 쉐보레 신촌 대리점을 방문해 대리점 관계자 및 GM 한국사업장 직원들과 포즈를 취하고 있는 헥터 비자레알 사장 사진제너럴모터스
지난달 28일 쉐보레 신촌 대리점을 방문해 대리점 관계자 및 GM 한국사업장 직원들과 포즈를 취하고 있는 헥터 비자레알 사장 [사진=제너럴 모터스]
[이코노믹데일리] 헥터 비자레알 제너럴 모터스(GM) 한국사업장 사장이 '먼슬리 커넥트' 프로그램을 통해 카매니저들을 만났다고 4일 밝혔다. 헥터 사장은 카매니저들과의 만남에서 한국 내수 시장에서의 판매 비즈니스 성장을 위한 의지를 다진 것으로 알려졌다.  

매월 진행되는 먼슬리 커넥트는 GM 한국사업장 리더들이 정기적으로 대리점과 서비스센터 등 고객 접점에 있는 네트워크를 방문해 고객의 목소리를 청취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를 통해 국내 고객이 원하는 세계적인 수준의 차량과 기술을 제공하기 위해 혁신적인 아이디어 모색을 도모한다. 

헥터 사장은 지난달 28일, 쉐보레 신촌 대리점을 방문, 제품 판매의 핵심적인 역할을 하고  있는 카매니저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판매 향상을 위한 방안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헥터 사장은 "고객과 직접 소통하며 최고의 차량 구매 및 소유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영업의 최전선에서 수고해주고 계시는 카매니저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GM 한국사업장은 올해, 판매 성장을 목표로 쉐보레, 캐딜락, GMC 등 GM 글로벌 브랜드의 세계적 수준의 프리미엄 차량을 국내 고객에게 제공하는 한편, 우수한 품질의 고객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전략을 실행하는 데 주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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