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코노믹데일리] 빗썸은 대학생 서포터즈 ‘썸즈업(Thumbs Up)’ 3기를 모집한다고 4일 밝혔다.
‘썸즈업’은 빗썸의 브랜드 가치를 제고하고 차별화된 아이디어로 미래 경쟁력을 강화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썸즈업 3기는 △빗썸 브랜딩을 위한 창의적인 오프라인 홍보 △서비스 개선 아이디어 발표 △사회공헌활동 등 기존 프로젝트에 더해 새롭게 추가된 대규모 단체 오프라인 홍보 미션을 수행할 예정이다. 활동 기간은 다음 달 4일 발대식을 시작으로 지난 기수보다 1개월 늘어난 4개월 동안 진행된다.
서포터즈에게는 매달 1인당 30만원의 활동비가 지급되며 썸즈업 3기 전용 굿즈와 단체복이 포함된 웰컴 키트, 거래소 체험비도 별도로 제공된다. 또한 우수 활동팀으로 선정된 1팀에게는 상금 500만 원이 수여되며 우수 활동자 4인에게는 각각 200만원의 상금과 함께 빗썸 대학생 앰배서더 활동 기회가 주어진다. 빗썸 관계자는 “활동팀은 5명씩 4개 팀으로 구성된다”고 설명했다.
썸즈업 3기는 빗썸과 가상자산에 대한 이해도가 높은 국내 거주 대학생을 대상으로 총 20명을 모집한다. 모집 기간은 지난달 28일 오전 11시부터 오는 14일까지이며 빗썸 채용공고 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다. 특히 △가상자산 플랫폼 이용 경험 △홍보 부스 운영 경험 △캠페인 기획 경험이 있는 지원자는 우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빗썸 관계자는 “이번 썸즈업 3기는 활동 기간이 길어진 만큼 폭넓은 경험과 협업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며 참가자들이 긴 호흡으로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썸즈업 활동을 통해 대중이 가상자산을 더욱 긍정적으로 인식할 수 있도록 창의적인 프로젝트를 펼칠 수 있게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빗썸 대학생 서포터즈 썸즈업 3기 모집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빗썸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