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3일 hy에 따르면 윌 작약은 '헬리코박터 프로젝트 윌' 출시 이후 hy가 쌓아온 위 건강 연구 기술력을 집약한 제품으로, 정제(알약)와 액상을 한 번에 섭취하도록 이중 제형으로 나왔다.
정제에는 작약추출물등복합물을 담았고 액상에는 특허 유산균 HP7을 비롯해 자체 개발 천연물 소재 꾸지뽕잎추출물도 100mg 넣었다.
hy는 프로바이오틱스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내고 있다. ‘쿠퍼스’, ‘MPRO4’ 등 이중제형 제품 라인업을 강화하며 기능성 프로바이오틱스 저변 확대에 힘쓰고 있다.
김일곤 hy 마케팅부문장은 “차별화된 기술력을 통한 혁신을 지속하며 건강 음료 시장을 선도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