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코노믹데일리] 넷마블은 신작 수집형 RPG ‘세븐나이츠 리버스’의 사전등록을 시작했다고 13일 밝혔다.
이용자는 세븐나이츠 리버스 공식 브랜드 사이트를 비롯해 △구글 플레이 △애플 앱스토어 △네이버 라운지 △넷마블 런처 등에서 사전등록에 참여할 수 있다.
공식 사이트에서 휴대폰 번호를 등록하면 △전설 등급 영웅 ‘레이첼’ △영웅 소환 이용권 10장 △100만 골드가 제공된다. 양대 앱마켓(구글 플레이·애플 앱스토어)을 통해 사전등록에 참여한 이용자에게는 ‘선봉장 장비 세트’가 지급된다.
사전등록 인증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정식 출시 전까지 사전등록 완료 화면을 캡처해 네이버 라운지 내 ‘사전등록 인증’ 게시판에 업로드하면 추첨을 통해 △세븐나이츠 리버스 쿠션(10명) △구글 기프트 카드 3만 원권(30명) △구글 기프트 카드 1만원권(50명)을 증정한다.
넷마블은 이번 사전등록을 기념해 캐릭터 ‘태오’의 시네마틱 영상도 공개했다. 해당 영상에서는 고품질 그래픽으로 구현된 태오의 스토리 컷신을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세븐나이츠 리버스’는 원작을 계승한 리메이크 프로젝트로 원작 스토리와 전투 시스템 등 핵심 게임성을 유지하면서 최신 트렌드에 맞춰 개선·보완하고 있다.
사전등록 및 게임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세븐나이츠 리버스 공식 사이트와 네이버 라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