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업계에 따르면 포스코홀딩스는 일본제철 주식 전량을 매각하기로 결정했다. 포스코홀딩스 관계자는 "지난해 두 기업이 현금 확보 등 밸류업 차원에서 상호 협의 하에 매각을 결정했다. 정확한 매각시기는 정해진 바 없다"며 "그럼에도 전사적 제휴관계에는 변함없다"고 설명했다.
두 기업의 협력관계는 1968년 포스코 설립 당시부터 기술 지원 혹은 주요 기술자를 파견하는 방식으로 이어졌다.
포스코가 일본제철의 주식을 정리하기로 결정하면서 두 기업의 지분 관계도 모두 정리될 예정이다. 일본제철은 지난해 9월 미국 US스틸 인수를 추진하면서 보유 중이던 포스코홀딩스 지분 3.4%를 매각한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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