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코노믹데일리] 넷마블은 신작 수집형 역할수행게임(RPG) '세븐나이츠 리버스'의 웹 예능 예고편을 공개하고 사전등록 보상을 추가했다고 11일 밝혔다.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선보이는 웹 예능 '세나 개습기'는 인플루언서 박민정과 김성회가 게임 개발실을 습격해 궁금한 점을 파헤치고 이용자들을 위한 특별 보상을 얻어내는 내용을 담았다. 이 콘텐츠는 2개의 콘셉트로 구성되며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넷마블 관계자는 "1편은 오는 15일 공개되며 2편 공개 시점은 추후 공개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또한 웹 예능 콘셉트에 맞춰 사전등록 보상을 추가한다. '세븐나이츠 리버스' 출시를 기다리는 이용자를 위해 10만9000원 상당의 '5성 크로아 팩'을 추가로 증정할 예정이다. 해당 패키지는 실제로 판매하는 상품으로 △5성 크로아 펫 △스킬 강화석 △토파즈 1090개 △고급 알 3개 △50만 골드 등이 포함돼 있다.
사전등록은 현재 진행 중이며 모든 참여자는 기존 보상과 추가 보상까지 모두 받을 수 있다. 사전등록은 공식 브랜드사이트와 애플리케이션(앱) 마켓(구글 플레이·애플 앱스토어), 네이버 라운지, 넷마블 런처 등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한편 지난 2014년 3월 첫 선을 보인 수집형 RPG '세븐나이츠'는 화려한 그래픽과 연출을 비롯해 500여종 이상의 캐릭터를 수집하고 성장시키는 재미를 앞세워 글로벌 시장에서 성과를 낸 바 있다.
'세븐나이츠 리버스'와 관련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사이트와 네이버 라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