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지난해 12월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로베르토 싸이폰-아레발로 국제신용평가사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국가신용등급 글로벌 총괄과 화상회의를 하고 있다. [사진=기획재정부]
[이코노믹데일리] 국제 신용평가사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가 15일 한국 장기 국가신용등급과 등급전망을 이전과 유지했다.
앞서 S&P는 한국 장기 국가신용등급에 'AA', 등급전망에 '안정적(stable)'이라고 평가했다.
S&P는 지난 2016년 한국의 국가신용등급을 'AA-'에서 'AA'로 상향한 뒤 9년째 유지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