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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이앤씨 "고인과 유가족께 깊은 애도…재발 방지 최선 다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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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이앤씨 "고인과 유가족께 깊은 애도…재발 방지 최선 다할 것"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한석진 기자
2025-04-16 21:29:15
정희민 포스코이앤씨 대표사진포스코이앤씨
정희민 포스코이앤씨 대표[사진=포스코이앤씨]

[이코노믹데일리] 포스코이앤씨가 최근 발생한 신안산선 5-2공구 사고와 관련해 사망자와 유가족, 지역 주민들에게 공식 사과의 뜻을 밝혔다.
 

16일 포스코이앤씨 정희민 대표이사는 사과문을 통해 “우리의 소중한 직원을 잃은 슬픔을 이루 말할 수 없다”며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빌며 유가족께 깊은 애도의 마음을 전한다”고 밝혔다. 이어 구조된 근로자의 건강 회복을 기원하며 구조대원들에게도 감사의 뜻을 전했다.
 

사과문에는 사고로 불편을 겪고 있는 지역 주민에 대한 사과와 함께 사고 원인 규명 및 재발 방지를 위한 다짐도 담겼다.

포스코이앤씨는 “금번 사고에 대해 책임감을 갖고 가능한 모든 방법을 동원해 최선을 다해 지원할 것”이라며 “관계 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사고 원인이 신속히 규명되고 현장이 조속히 정상화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철저한 재발 방지 대책을 마련하고 현장의 안전관리 체계를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이번 사고는 경기도 광명시 신안산선 복선전철 지하터널 공사 구간에서 발생한 것으로, 실종자 1명이 사고 엿새 만에 숨진 채 발견되며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포스코이앤씨는 해당 공구의 시공사로서 구조 작업과 사고 수습에 협조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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