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우리금융지주에 따르면 우리투자증권 1분기 연결기준 당기순이익은 13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92.3% 급감했다. 직전 4분기(70억원 손실)과 비교할 때는 흑자전환됐다.
순영업수익(이자·비이자이익)은 400억원으로 나타났다. 특히 비이자이익은 기업금융(IB) 관련 수수료 수익이 늘면서 150억원까지 증가했다. 리테일 고객 수는 67만2000명으로 1년 만에 110% 확대됐다.
앞서 우리투자증권은 지난해 7월 한국포스증권이 우리종합금융과 합병한 뒤 우리금융지주의 자회사로 편입되면서 출범했다. 우리투자증권에 대한 우리금융 지분율은 99.43%다. 우리투자증권은 지난달 금융당국으로부터 투자매매업(증권·인수업 포함) 본인가를 획득했고 통합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도 출시한 바 있다.
우리금융 관계자는 "증권사 MTS 등 지속 성장 위한 투자로 성장동력을 확보했다"며 "2분기에는 증권사 영업을 본격화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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