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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동향] 中 '국가데이터발전연구원', 베이징서 정식 출범...데이터 분야 '국가급 고급 싱크탱크' 역할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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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동향] 中 '국가데이터발전연구원', 베이징서 정식 출범...데이터 분야 '국가급 고급 싱크탱크' 역할 강조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陈钟昊
2025-04-26 16:18:18
3월 26일 베이징 중관춘(中關村) 국제혁신센터를 찾은 사람들이 위수(宇樹)테크(Unitree Robotics)의 휴머노이드 로봇 'Unitree G1'이 걷는 모습을 사진으로 담고 있다. (사진/신화통신)

(베이징=신화통신) 중국 국가데이터발전연구원이 국가데이터국의 직속 사업기관으로 25일 베이징에서 정식 출범했다.

류례훙(劉烈宏) 중국 국가데이터국 국장은 국가데이터발전연구원이 높은 차원에서 데이터 분야에 대한 당중앙의 중대한 정책 결정∙배치를 충실히 이행하고 국가데이터국의 핵심 업무를 높은 수준으로 지원하는 한편, 지방 발전과 데이터 생태계 조성에 고품질의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소프트웨어·하드웨어를 결합한 독특한 고유 역량을 높은 표준으로 구축해 데이터 분야의 국가급 고급 싱크탱크로 조속히 자리매김할 것이라 부연했다. 데이터 업무 추진 과정에서 더 강한 책임감과 더 큰 역할을 보여주겠다는 취지다.

국가데이터발전연구원의 주요 역할은 국가 중대 전략 배치에 기여하는 것을 최우선 목표로 삼고 발전개혁 중심 업무와 데이터 분야의 주요 과제를 중심으로 ▷데이터 분야의 기초적이고 전망성 있는 전략적 문제에 대한 심층 연구 ▷데이터 자원 통합∙공유 정책 제안 연구 ▷데이터 관련 기초 제도 구축 및 중대 프로젝트의 논증 평가 담당에 힘쓸 방침이다. 더불어 ▷컴퓨팅 파워 모니터링, 운영∙제어 플랫폼 구축 추진 ▷데이터 집합, 코퍼스(말뭉치) 개발 및 구축 지원에 노력을 기울여 데이터 분야의 국제 협력을 위한 새로운 플랫폼 마련을 촉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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