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0.03 금요일
흐림 서울 21˚C
부산 17˚C
대구 19˚C
흐림 인천 22˚C
흐림 광주 19˚C
대전 20˚C
울산 18˚C
흐림 강릉 22˚C
흐림 제주 27˚C
산업

中, 희토류 자석 수출허가…수출 통제 후 처음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김지영 기자
2025-05-14 16:25:21

희토류 자석 업체 최소 4곳 수출 허가...폭스바겐에 공급

중국 장시성 난청현의 한 희토류 광산에서 일하는 노동자사진연합뉴스
중국 장시성 난청현의 한 희토류 광산에서 일하는 노동자의 모습.[사진=연합뉴스]
[이코노믹데일리]중국 당국이 지난달 초 자국산 희토류 수출통제 조치를 발표한 이후 처음으로 4개 이상 희토류 자석 생산 업체에 수출 허가를 내줬다.

14일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전기차 모터용 자석을 만드는 바오터우톈허 마그네틱스를 비롯한 희토류 자석 업체 최소 4곳이 지난달 말 당국의 수출 허가를 발급받았다고 전했다.

해당 업체들은 독일 자동차 업체 폭스바겐에 희토류 자석을 공급하기 위한 수출 허가를 받았다.

앞서 중국 정부는 지난달 4일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의 상호관세 발표에 맞서 보복 관세를 부과하면서 동시에 자국산 중희토류와 희토류 자석 등 7종의 수출통제 조치를 발표한 바 있다.

이번 허가는 중국이 지난달 초 희토류 수출통제 조치를 발표한 이후 처음이다.

로이터는 "핵심 원자재인 희토류 공급이 계속될 것"이라며 "미국 고객사에 공급하기 위한 수출허가를 받기도 쉬워질 것으로 보인전했다.



0개의 댓글
0 / 300
댓글 더보기
부광약품
한국토지주택공사
한화
KB국민은행_3
국민카드
KB국민은행_2
기업은행
KB국민은행_1
미래에셋자산운용
하나카드
롯데케미칼
하나증권
빙그레
KB손해보험
LG
sk
다올투자증권
바이오로직스
신한라이프
신한라이프
LG
한국증권금융
삼성증권
KB증권
동아쏘시오홀딩스
농협
HD한국조선해양
KB국민은행_4
부영그룹
신한금융지주
신한카드
쿠팡
하이닉스
GC녹십자
롯데카드
한화
kb캐피탈
포스코
농협
키움증권
삼성화재
다음
이전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