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1.20 목요일
구름 서울 14˚C
구름 부산 15˚C
구름 대구 15˚C
구름 인천 13˚C
흐림 광주 12˚C
맑음 대전 12˚C
맑음 울산 13˚C
맑음 강릉 11˚C
흐림 제주 14˚C
금융

5대 손보 車보험 손해율 85.1%..올해도 지속 상승 전망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방예준 기자
2025-05-21 11:43:48

5대 손보 車보험 평균 손해율 전년 대비 4.9%p ↑

보험료 인하 및 나들이객 사고 보험금 증가 영향

자료 사진 사진게티이미지뱅크
자료 사진 [사진=게티이미지뱅크]
[이코노믹데일리] 지난달 5대 손해보험사(삼성화재·현대해상·DB손해보험·KB손해보험·메리츠화재)의 자동차보험 손해을이 85% 이상으로 집계됐다. 보험업계에서는 자동차보험 손익분기점에 해당하는 손해율을 80% 수준으로 본다.
 
21일 업계에 따르면 지난달 5대 손보사의 단순 평균 기준 자동차보험 손해율은 85.1%로 전년 동기(80.2%) 대비 4.9%p 상승했다.
 
1~4월 누적 손해율은 83.1%로 전년(79.3%)보다 3.8%p 증가했다.
 
업계 관계자는 "4년 연속 이뤄진 보험료 인하 효과가 누적되며 원수보험료가 감소했다"며 "유가 하락 및 나들이객 증가로 사고 보험금도 확대되면서 지난해 대비 손해율이 상승했다"고 전했다.
 
업계는 정비 요금, 부품 수리비 등 원가 요인과 교통량 증가로 인해 올해도 손해율이 지속 상승할 것으로 전망 중이다.


0개의 댓글
0 / 300
댓글 더보기
한화투자증권
NH투자증
SC제일은행
신한금융지주
삼성증권
삼성화재
우리은행
한국투자증권
하나금융그룹
카카오
한화
삼성전자
포스코
경주시
신한은행
하이닉스
교촌
스마일게이트
KB국민은행
db
신한라이프
씨티
신한투자증권
NH
DB손해보험
롯데캐슬
kb금융그룹
다음
이전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