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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업계 스냅샷] 삼성화재, 2025년 우수 인증 설계사 5197명 배출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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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

[보험업계 스냅샷] 삼성화재, 2025년 우수 인증 설계사 5197명 배출 外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방예준 기자
2025-06-12 16:07:56
[이코노믹데일리] 삼성화재, 2025년 우수 인증 설계사 5197명 배출
삼성화재가 올해 손해보험 우수 인증 설계사 선발에서 5197명의 우수 인증 설계사를 배출했다 사진삼성화재
삼성화재가 올해 손해보험 우수 인증 설계사 선발에서 5197명의 우수 인증 설계사를 배출했다. [사진=삼성화재] 
삼성화재가 올해 손해보험 우수 인증 설계사 선발에서 총 5197명의 우수 인증 설계사를 배출했다고 12일 밝혔다.
 
삼성화재의 올해 우수 인증 설계사 수는 손해보험 업계 전체 선발자의 3분의 1로 최다 인원을 기록했다.
 
우수 인증 설계사 제도는 △보험 설계사 전문성 향상 유도 △완전판매 △건전한 모집 질서 확립을 위해 2008년 도입된 평가다. 우수 설계사로 뽑히기 위해서는 △한 회사에서 3년 이상 근속 △모집 계약 13·25회차 유지율 90%·80% 이상 △불완전 판매 0건 등의 조건을 달성해야 한다.
 
삼성화재 관계자는 "앞으로도 소비자 보호 및 보험 산업 이미지 제고를 위해 우수 인증 설계사를 계속해서 늘려갈 수 있도록 교육 및 지원을 강화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NH농협손보, 디지털 보험금 청구 서비스 확대
NH농협손해보험이 홈페이지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에서 보험금 청구가 가능한 24365 디지털 보험금 청구 서비스를 적용 대상을 모든 보험 상품으로 확대했다 사진은 관련 포스터 사진NH농협손해보험
NH농협손해보험이 홈페이지,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에서 보험금 청구가 가능한 '24/365 디지털 보험금 청구 서비스'를 적용 대상을 모든 보험 상품으로 확대했다. 사진은 관련 포스터 [사진=NH농협손해보험] 
NH농협손해보험이 고객 경험 혁신을 위해 '24/365 디지털 보험금 청구 서비스'를 모든 보험 상품에 적용했다고 12일 밝혔다.
 
해당 서비스는 홈페이지,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언제든지 보험금 청구 기능을 지원한다. 기존에는 질병·상해보험 등 일부 상품에만 적용됐으나 이번 개편을 통해 화재·농기계·가축 등 모든 상품에서 활용이 가능해졌다.
 
또한 NH농협손보는 고객 중심 디지털 전환을 위한 컨설팅도 진행 중으로 상품 가입, 계약 관리 등 모든 업무 영역에서 디지털 서비스를 강화할 계획이다.
 
NH농협손보 관계자는 "이번 조치를 통해 보험금 청구부터 심사, 지급까지 전 과정에 디지털 기술을 적용한 원스톱 업무 프로세스를 구현했다"며 "보험금 지급 소요 기간을 기존 1.1일에서 2027년까지 0.7일로 단축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손해보험협회, 인구 문제 인식 개선 릴레이 캠페인 참여
 
손해보험협회가 보건복지부 한국보건복지인재원이 공동 개최하는 인구 문제 인식 개선 릴레이 캠페인에 참여했다 사진손해보험협회
손해보험협회가 보건복지부, 한국보건복지인재원이 공동 개최하는 '인구 문제 인식 개선 릴레이 캠페인'에 참여했다. [사진=손해보험협회]
손해보험협회가 보건복지부, 한국보건복지인재원이 공동 기획한 '인구 문제 인식 개선 릴레이 캠페인'에 참여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인구 감소, 고령화 문제에 대한 사회적 인식과 관심을 키우기 위한 릴레이 캠페인으로 먼저 참여한 나채범 한화손해보험 대표이사가 이병래 손해보험협회 회장을 다음 참가자로 지목했다.
 
손해보험협회 및 업계는 저출산·고령화를 대비한 안전망 역할을 확대하기 위해 출산 관련 보험을 확대하고 시니어 보험을 활성화할 계획이다.
 
또한 손해보험사회공헌협의회는 △난자동결 지원사업 △다태아 자녀안심보험 지원사업 △고령운전자 안전 장치 지원사업 등 다양한 사회공헌 사업도 진행 중이다.
 
이병래 손해보험협회 회장은 "인구 문제는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해 모두가 힘을 모아 대처해 나가야 할 중요한 이슈"라며 "손해보험 산업에 요구되는 역할과 책임을 충실히 수행해 인구 구조 변화에 따른 위기 극복에 기여하겠다"고 전했다.
 
교보생명, 11년 연속 무디스 'A1' 등급 획득
교보생명이 글로벌 신용평가사 무디스의 신용 등급 평가에서 11년 연속 A1안정적 등급을 받았다 사진은 서울 종로구 교보생명 본사 사진교보생명
교보생명이 글로벌 신용평가사 '무디스'의 신용 등급 평가에서 11년 연속 'A1(안정적)' 등급을 받았다. 사진은 서울 종로구 교보생명 본사 [사진=교보생명] 
교보생명이 글로벌 신용평가사 '무디스'로부터 11년 연속 'A1(안정적)' 등급을 획득했다고 12일 밝혔다.
 
무디스 신용 등급은 보험사의 △수익성 △재무건전성 △리스크 관리 능력 등을 종합적으로 판단하는 '보험금지급능력평가' 지수다.
 
교보생명은 △우수한 영업력 △양호한 자본 적정성 △안정적인 수익성 등을 이유로 A1 등급을 받았다.
 
무디스는 교보생명이 높은 기본 자본 비중을 바탕으로 자본의 질이 우수하고 보수적인 리스크 관리, 지속적인 신계약 보험계약마진(CSM) 창출 등을 통해 안정적인 지급 여력(K-ICS) 비율을 유지할 것으로 전망했다. 교보생명은 올해 1분기 당기순이익 3153억원, K-ICS 비율(경과조치 적용) 186.82%를 기록한 바 있다.
 
교보생명 관계자는 "이번 등급 획득은 우수한 수익성, 탄탄한 재무 구조, 선제적인 리스크 관리 역량을 대외적으로 인정받은 것"이라며 "앞으로도 안정적인 이익 창출, 적극적인 시장 대응으로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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