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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컬에듀] 학생성공버스 합동 안전·보건 점검 강화한 '인천시교육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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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

[로컬에듀] 학생성공버스 합동 안전·보건 점검 강화한 '인천시교육청'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권석림 기자
2025-06-16 07:51:55

리박스쿨 관련 늘봄학교 운영 사례도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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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교육청이 학생들이 안심하고 등교할 수 있도록 차량과 종사자 안전관리를 위해 적극 나섰다.

16일 인천시교육청에 따르면 시교육청은 최근 학생성공버스 운영 차량 51대에 대한 합동 안전·보건 점검을 진행했다.

이번 점검은 교육청, 관계 수급인, 운전자가 참여했다. 이들은 차량 안전장치, 주행장치, 전기 및 계기장치 상태를 면밀히 확인했다. 운전자 안전을 위해 운전자의 근골격계와 뇌심혈관 질환 예방 활동도 함께 이뤄졌다.

시교육청은 여름철 폭염 및 장마 등에 대비한 안전관리 수칙을 사전에 배포했다. 현장에서도 운전자들에게 안전 유의사항을 재차 안내하는 한편 수급인 자체 교육 시행도 실시했다.

시교육청 관계자는 “학생성공버스는 교육부 주관 정부혁신 우수사례와 민원 서비스 종합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된 만큼 대외적으로 높은 평가를 받는 사업”이라며 “학생들이 안심하고 등교할 수 있도록 차량과 종사자 안전관리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했다.

한편 시교육청은  최근 ‘리박스쿨’ 및 관련 단체의 늘봄학교 프로그램 제공 의혹에 대해 전수조사를 실시한 결과, 연계된 단체와 협약을 맺고 프로그램을 운영한 학교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는 교육부의 전국 전수조사에 따라 관내 274개 초등학교 및 특수학교에서 운영 중인 늘봄학교 프로그램을 대상으로 이뤄졌다. 리박스쿨을 포함한 7개 관련 단체 및 리박스쿨 대표가 대표자명으로 있는 단체와 협약을 맺고 프로그램을 운영한 학교는 단 한 곳도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시교육청은 앞으로 교육부와 2차 합동 점검을 실시해 추후 문제 상황이 확인되면 철저히 대응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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