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현대카드 공시에 따르면 임원후보추천위원회에서 조창현 전무가 신규 대표이사 후보로 추천됐다.
조 전무는 지난 2004년 현대카드에 입사해 △범용신용카드(GPCC) △상업자표시신용카드(PLCC) △금융·법인사업 분야 본부장, 카드영업본부장 등을 맡았다.
임원후보추천위원회는 "조 후보는 카드 비즈니스의 핵심 영역을 두루 거치며 풍부한 경험과 실무 역량을 축적했다"며 "무엇보다 영업 실적을 달성하면서도 탁월한 리스크 관리 역량을 발휘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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