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유동성 채권 확보로 건전성·유동성 '두 마리 토끼' 서울 강남구 새마을금고중앙회 전경 [사진=새마을금고] [이코노믹데일리] 새마을금고중앙회는 한국은행의 '2025년 정례 공개시장운영 대상기관 선정 결과'에 따라 환매조건부증권(RP) 매매 부문 대상기관으로 재선정됐다고 25일 밝혔다. 재선정 이유로는 적극적인 준비 과정이 꼽힌다. 새마을금고중앙회는 작년부터 한국은행 RP 매매에 지속적으로 참여하고, RP 매매 대상인 고유동성 채권을 평시 충분히 확보하고자 노력했다. 새마을금고중앙회 관계자는 "한국은행 RP 매매 대상인 고유동성 채권을 충분히 보유해 자산 건전성을 제고하는 동시에 안정적으로 유동성을 확보할 수 있도록 관리하겠다"고 말했다. Copyright © 이코노믹데일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장소영 인턴 onthespot@economidaily.com 기자페이지 제보하기 #새마을금고중앙회 #채권 #한국은행 #RP매매 관련기사 한은 금리 1%p 인하에도…서울 집값 상승, 소비·투자 효과 미미 [지다혜의 금은보화] 새마을금고, 건전성 관리 다변화…금고별 현황 한 번에 본다 경상수지 '27개월 연속 흑자' 질주...반도체·자동차 수출 효자 노릇 '억대 금품 수수 혐의' 박차훈 前 새마을금고 회장, 파기환송심 징역 6년 6·27 대출 규제에도…8월 은행 가계대출 다시 확대 새마을금고·신협 연말 수장 교체…"조직 재건 마지막 기회" 카드사 상반기 순익 1조2251억원...본업 약화·비용 증가로 전년 比 18% ↓ 이창용 한은 총재, BIS 총재회의 참석…금융 현안 토론 2분기 성장률 0.7%…수출·소비 개선에 0.1%p 상향 [데일리 뱅킹 브리프] NH농협은행, '유언대용신탁 전문성 강화 프로그램' 가동…"직원 업무 역량 제고" 外