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유동성 채권 확보로 건전성·유동성 '두 마리 토끼' 서울 강남구 새마을금고중앙회 전경 [사진=새마을금고] [이코노믹데일리] 새마을금고중앙회는 한국은행의 '2025년 정례 공개시장운영 대상기관 선정 결과'에 따라 환매조건부증권(RP) 매매 부문 대상기관으로 재선정됐다고 25일 밝혔다. 재선정 이유로는 적극적인 준비 과정이 꼽힌다. 새마을금고중앙회는 작년부터 한국은행 RP 매매에 지속적으로 참여하고, RP 매매 대상인 고유동성 채권을 평시 충분히 확보하고자 노력했다. 새마을금고중앙회 관계자는 "한국은행 RP 매매 대상인 고유동성 채권을 충분히 보유해 자산 건전성을 제고하는 동시에 안정적으로 유동성을 확보할 수 있도록 관리하겠다"고 말했다. Copyright © 이코노믹데일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장소영 인턴 onthespot@economidaily.com 기자페이지 제보하기 #새마을금고중앙회 #채권 #한국은행 #RP매매 관련기사 국내 펀드 순자산, 상반기 기준 첫 100조원대 증가 '원화 스테이블코인' 뛰어드는 은행들…법제화 앞두고 실효성 '물음표' 한은, 기준금리 연 2.50% 동결…집값·가계부채 먼저 잡는다 MG새마을금고자산관리회사 창립기념식 개최 한은 "6월 국내 거주자 외화예금 1064억4000만 달러…전월比 50억8000만 달러↑" 이창용 총재 "한은 거시건전성 역할 강화 필요" 이창용 "규제 없이 원화 스테이블 발행하면 자본 유출입 훼손" 우려 한투증권, 퇴직연금도 앱에서 '장내채권 사고판다' [데일리 뱅킹 브리프] 신한금융, 그룹 추진과제에 고객 아이디어 반영한다 外