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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사가 뭉쳤다"...기아, 안전일터 마련 위한 노사공동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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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

"노사가 뭉쳤다"...기아, 안전일터 마련 위한 노사공동 선언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장소영 인턴기자
2025-08-06 15:53:59

노사 함께 안전 최우선, 위험 요인 발굴·개선 약속

협력사와도 중대재해 근절…안전캐릭터 '수호' 공개

기아 안전 캐릭터 수호로 표현한 10대 안전 수칙 사진기아
기아 안전 캐릭터 '수호'로 표현한 10대 안전 수칙 [사진=기아]
[이코노믹데일리] 기아가 6일 경기 광명시 오토랜드에서 노사 대표가 참여해 '안전한 일터 조성을 위한 노사 공동 안전보건 선언식'을 개최했다. 

기아에 따르면 이날 선언식에는 최준영 기아 최고안전보건책임자(CSO) 사장, 하임봉 전국금속노조 기아자동차지부 지부장 등 노사 관계자 16명이 참석했다.

기아 노사는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삼아 협력사와 함께 모든 중대재해를 근절하겠다는 의지를 분명히 했다. 

노사는 협력을 통해 안전 우선의 원칙 실천, 위험 요인 발굴 및 개선에 집중,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실천, 안전보건 증진·안전문화 정착 등 핵심 안전 가치 실현을 약속했다.

중대재해 예방을 위해서는 폭염 피해를 막기 위한 냉방시스템 강화, 산업용 착용로봇 '엑스블 숄더'와 인공지능(AI) 기반 경고 시스템 등 스마트 안전기술 확대 적용, 협력사 대상 맞춤형 안전 지원 프로그램 운영, 안전 캐릭터 '수호' 발표 등 구체적인 조치 사항을 선언문에 담았다. 

기아 관계자는 "안전 조치의 실효성을 높이고 실행 계획을 구체화하기 위해 선언식을 개최했다"며 "노사뿐 아니라 협력사까지 책임을 다해 지속 가능한 안전 문화가 뿌리내릴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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