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에어부산은 국제선을 이용하는 고객들에게 기내가 이디야 카페가 되는 특별한 비행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며, 서비스 책자 '카페 블루'를 통해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메뉴들을 직접 확인할 수 있다.
이번 마켓 오픈을 기념해 9월 한달간 기내에서 이디야 커피 1종과 스낵 1종을 함께 구매 시 1000원 추가 할인 혜택과 기본 서비스인 이디야 마일드 아메리카노(HOT)를 포함한 커피 3종과 인기 스낵류 3종도 제공한다.
이번 할인 이벤트는 '카페 블루'에서 진행하는 다른 이벤트와도 이중 혜택 적용이 가능해 이디야 커피와 함께 다양한 식음료 메뉴를 합리적으로 즐길 수 있다.
에어부산 관계자는 "이번 이디야와의 협업을 통해 '하늘 위 카페'란 이색적인 즐거움을 고객들에게 제공하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니즈를 고려한 차별화된 기내 서비스를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