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신세계푸드는 씨앤씨인터내셔널에 500억원 규모의 단순 재무적 투자자로 참여할 예정이다.
투자 방식은 어센트에쿼티파트너스가 대표자인 ‘뷰티시너지2025 사모투자’에 참여하는 간접 투자 방식이며, 신세계푸드는 해당 사모투자의 지분 36.9%를 취득할 예정이다. 투자 자금은 신세계푸드가 보유하고 있는 자금을 통해 조달한다.
신세계푸드 관계자는 “신규투자처 발굴을 통한 안정적인 수익 기반 확보를 위해 성장성이 높은 코스메틱 산업에 투자를 결정했다”며 “베이커리 B2B(기업 간 거래) 사업 및 FC 버거 사업 등 본업 경쟁력 강화와 재무 효율성으로 수익성을 확보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다경의 전자사전] AI 시대, 낸드도 쌓는다...HBM이어 HBF도 주목](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5/11/14/20251114163111674553_388_136.jpg)
![[장소영의 오일머니] 두바이유가 오르면 국내 기름값도 뛸까](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5/11/14/20251114144927392189_388_136.png)

![[정세은의 한미증시 언박싱] 다음주 빅이벤트는…엔비디아 실적·FOMC 회의록 공개](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5/11/14/20251114113511944473_388_136.jpg)
댓글 더보기